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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7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토건종식3 2011. 3. 1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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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j.mp/iiSJoS 수만원짜리 땅이 700만원대 아파트로 변하기까지: 경기도 용인 동백택지지구 개발과정을 통해 본 아파트 값 거품의 실상 건설업체 관계자의 고백은 이처럼 왜곡된 아파트 건설 및 분양과정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는 “건설업체들이 폭리를 취한다고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며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설명했다. “건설업체에 있지만 나도 월급 모아서 집을 사야 하는 서민이다. 집을 사야 하는 입장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니 폭리를 취하는 걸로 보인다. 하지만 30%씩 남겨도 분양이 될만큼 시세가 형성돼 있는데 일부로 이윤을 적게 보면서 분양가를 낮출 건설업체가 있겠느냐. 새 물건을 헌 물건보다는 대체로 싸게 팔지 않느냐.

    주변 시세가 계속 뛰는 상황을 생각하
    j.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