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임금
벽돌공도 의사 수준의 대우를 받는 나라
토건종식3
2016. 3. 1. 12:06
벽돌공도 의사 수준의 대우를 받는 사회 덴마크, 직업에 귀천이 없다. 남의 직업에 대한 편견이 없다. 학교는 아이들을 성적으로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사교육이 없다. 상대에게 월급이 얼마냐고 묻지 않는다. 세금은 수입의 절반, 고소득자는 누진제를 적용하여 수입의 60%. 65세부터 여성은 연금을 받는다. 정부에 낸 세금으로 교육과 의료는 공공으로 이루어짐. 아이를 부담없이 낳는다.
대한민국, 직업에 귀천이 있다. 남의 직업에 대한 편견이 있다. 학교는 아이들을 성적으로 순위를 매긴다. 사교육으로 가계가 힘들다. 상대에게 직업과 월급을 먼저 물어본다. 부자 감세. 국민 반대 4대강 사업에 30조 가량을 2년 내에 쏟아부으면서 관료는 나라가 망한다느니 국가 재정이 파탄 난다고 말한다. 대기업 재벌 건설회사만 배불리는 토건 사업(개발)이 최상이고, 부모가 돈이 없으면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looser(루져, 패배자)로 만들어 살아 남으려면 악(독)을 품고 경쟁하라는 것이다. 아이를 잘 낳지 않는다. 낳은 아이들은 폭력적으로 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