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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18일 Facebook 이야기

토건종식3 2012. 4. 18. 23:59
  • 강남좌파 짝퉁진보 입만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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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 특히 참여정부 4년간 내가 만나 본 사람들 중 스스로를 진보개혁세력을 자처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었다. 대체적으로 돈을 벌 기회가 제공되지 않아 가진 재산이 많지 않았거나, 투기와 부패에 연루되지 않은 삶을 살아 온 결과 자산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들의 주요 관심사는 정치였고 비교적 잘 아는 분야는 정치인 것 같았다. 그들은 ‘민주 진보 또는 개혁’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일반시민들은 “진보” 라는 용어를 별로 사용하지도 않을뿐더러 관심이 없다. 다만 개혁이라는 단어는 너무 많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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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헌동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ㅎ
  • → 김헌동 구구절절이 와닿는 말입니다.
    근데 그런 행간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진보가 과연 얼마나될지요?
    아ㅡ 그래서 가짜진보라고 한 것이비요ㅡ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