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세요? 왜묻나? 누구나 아파트와의 사연이 없지 않을 대한민국... 나 역시도 서울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수도권 최남단으로 밀려와서 엄청난 대출금까지 껴안은 다소 서글픈 아파트에 살고 있다. "어디 사세요?"라는 질문 하나로 수많은 잣대를 들이 밀고, 질문을 받는 사람 역시도 상대의 머릿속을 파고.. 거품전쟁 2012.01.04
시민의 시장, 토건시장이 되려는가 시민의 시장, 토건시장이 되려는가 [2011.12.26 제891호] [초점] 후폭풍 가늠 못하고 가락시영아파트 초고층 재건축 승인한 서울시… 무분별한 뉴타운·재건축 사업의 고삐를 풀어준 셈 ▣ 송호균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1월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학술행사에서 물을 마시.. 거품전쟁 2011.12.22
박원순도 짝퉁진보 강남좌파? "박원순, 건설사에 '4대강 사업'보다 더 큰 특혜 줬다" 김헌동 경실련 본부장 "가락시영 재건축 '종 상향', 즉각 취소해야" 조태근 기자 taegun@vop.co.kr 입력 2011-12-13 16:44:10 l 수정 2011-12-13 19:49:24 ⓒⓒ민중의소리 자료사진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아파트거품빼기운동본부장 '); .. 거품전쟁 2011.12.13
박원순은 토건시장 분명한듯 "박원순, 이명박.오세훈 잇는 토건시장 되나" 가락시영 재건축 승인 '사건'에 전문가.시민사회 분노..도대체 왜? 조태근 기자 taegun@vop.co.kr 입력 2011-12-10 12:02:32 l 수정 2011-12-10 12:17:58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 '); }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지 채 두달이 되지 않은 지난 7일 가.. 거품전쟁 2011.12.10
(펌)부동산개발시장은 요행이 아닌 실력대결의 장으로 변모 땅값은 어떻게 해서 그 값이 매겨지는 것일까 조선시대에는 상답인 좋은 논이 수확물의 7할내지 8할정도를 소작료로 받았다고 한다. 13대를 존경받는 부자로 내려온 경주 최부자집은 소작인을 배려하여 4할정도만 받았다. 지대는 땅을 빌려서 사용한 임대료이다. 한마지기당 4가마.. 거품전쟁 2011.07.13
땅값은 어떻게 해서 그 값이 매겨지는 것일까?(펌) 땅값은 어떻게 해서 그 값이 매겨지는 것일까? 조선시대에는 상답인 좋은 논이 수확물의 7할내지 8할정도를 소작료로 받았다고 한다. 13대를 존경받는 부자로 내려온 경주 최부자집은 소작인을 배려하여 4할정도만 받았다. 지대는 땅을 빌려서 사용한 임대료이다. 한마지기당 4가마 수확해서 2가마를 .. 거품전쟁 2011.07.13
대선 때부터 공약했고, 약속 지키는 MB를 다시 확인시켜 주는 정책? 반값아파트, 칭찬하련다, 반값공약, 혹시나 기대는 역시나였다. 2003년 이후 커지기 시작한 거품은 5년동안 칠흑과 같이 한치 앞도 안보이던 진한 안개와 같았다. 검은 거품은 2004년 노무현대통령의 공공분양원가공개반대로 계속 커진 이후, 2008년 말에 서서히 꺼지고 있었다. 2008년 10월 거품붕괴를 감.. 거품전쟁 2011.05.19
2006년부터 이미 전문 투기꾼들은 강북에 몰려 "전 국토가 투기장으로 변질될 것..."[MB경제 진단] 김헌동 경실련 서민과 경제 2008/04/22 11:20 http://blog.hani.co.kr/astrodome/14252 "뉴타운 지정되는 순간 3~5배 이익 보장돼 독립적인 국토위 만들어 장기계획 세워야" [MB경제 진단 ⑤] 김헌동 경실련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김종철 (jcstar21) 권.. 거품전쟁 2011.05.05
노무현의 이헌재 사랑 사과문'인가 '이헌재 사모곡'인가" "'대국민 사과문'인가 '이헌재 사모곡'인가" [프레시안 전홍기혜/기자]"사석에서 '인간 이헌재'를 위로하는 얘기로는 어울릴지 몰라도, '부동산 불패 신화를 꺾겠다'는 대통령이 '부동산 증식 경제수장' 문제로 상처 입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내용으로는 한참 엇나갔다." 노무현 대통령이 8일 이헌재 경.. 거품전쟁 2011.05.02
우리나라 제일 비싼 집은 어디에 있나? "건설비 최소 800억원에 담장둘레만 300m" 월간조선 특종보도…1650평 4개동, 차량용 엘리베이터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신축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이른바 ‘가족타운’은 땅값과 공사비를 합쳐 800억원대로 추산되며, 주차대수만 최소 45대에 달한다고 월간조선 4월호가 단독 보도했다. 이는 지.. 거품전쟁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