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금수강산에 태어나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시민입니다.
해외 특히 중동에서 유럽국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고, 국내에서는 미국 사람(미군)과 함께 일을 했었지요. 가끔 일본의 현장을 방문하며, 우리의 개발방식과 토건국가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우리 제도와 정책을 유럽, 미국, 일본 등과 비교하게 되었고 우리 제도와 정책의 잘못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1992년 신행주대교 붕괴, 팔당대교와 올림픽대교 붕괴,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를 계기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70년대부터 이어 온 토건국가, 개발독재의 후유증으로 나타난 부패와 부실공사, 난개발 재개발과 재건축 비리와 부실로 아름다운 강산이 파괴되고 훼손되더니 1997년 결국 나라 경제가 부도 나는 사태가 발생...
1998년부터 적극적으로 시민운동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2004년부터는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을 하고 있으며, 국책사업 감시활동도 겸했습니다.
개발공화국, 부동산공화국으로 변질된 국가에 정의의 강물이 흘러흘러 경제민주화의 꽂을 활짝 피워 보고자 나름대로 노력하는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