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48

"1억5천이면 강남에 25평 짓는다" SH사장 반값아파트 구상

"1억5천이면 강남에 25평 짓는다" SH사장 반값아파트 구상 허정원 입력 2022. 02. 24. 19:46 수정 2022. 02. 24. 19:50 댓글 0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토지를 제외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서울에 3억~5억원대 ‘반값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은 강남구 세곡동 아파트 분양원가를 근거로 제시하며 “강남권도 평균 건설원가는 25평 기준 1억5000만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세곡동 분양원가 평당 1120만원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 1층 로비에서 세곡2지구 4개 단지 분양원가 등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4일 김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연 기자설명회에서 ..

원가공개 2022.02.24

“짓지도 않고 아파트 파는 나라…이제 물건 보고 고를 때 됐다”

“짓지도 않고 아파트 파는 나라…이제 물건 보고 고를 때 됐다” 홍대선 기자 2022-02-21 08:59수정 :2022-02-21 12:55 주택공급 촉진 위해 도입한 선분양제 일정기간 주택부족 해소에 기여했으나 부실시공, 허위·과장광고, 불법전매 등 40년간 각종 부작용·폐해 끊이지 않아 “짓지도 않고 파는 곳, 사실상 우리나라뿐 후분양제로 기울어진 시장 바로잡아야” 선분양제에서 입주 예정자들은 분양가격의 80% 정도를 미리 내고 짓지도 않은 아파트를 구입한다. 견본주택에서 아파트 모형을 둘러보는 시민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만원짜리 물건을 사면서도 꼼꼼히 따지는 시대에 정작 수억원대 아파트는 보지도 않고 산다. 제대로 지어졌는지, 하자는 없는지 확인할 길은 없다. 공급자가 제..

인터뷰들 2022.02.21

"반값아파트 새 이름 '백년주택'…명품 짓겠다"

김헌동 SH공사 사장 "반값아파트 새 이름 '백년주택'…명품 짓겠다" 기사입력 2022.02.20. 오전 8:00 최종수정 2022.02.20. 오전 9:17 기사원문 스크랩 "건축비 1.5배 들여 200년 쓸 아파트로…품질, 안전과도 직결" 내주부터 강남 분양원가·반값아파트 사전예약·공사 재산공개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SH공사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2.2.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대담=김희준 건설부동산부 부장,박승희 기자 = "언제까지 부수고 또 재건축 합니까. 다시 지으면 100년, 200년을 써야죠. 좋은 자재를 쓰고 튼튼하게 지으면 50년 사용할 것을 100년은 더 쓸 수 있어요. 굳이 다시 지을 필요가 없도록 SH가 ..

인터뷰들 2022.02.21

"건물만 분양..반값에 평생 살 수 있는 '백년주택' 공급할 것"

김헌동 SH 사장 "건물만 분양..반값에 평생 살 수 있는 '백년주택' 공급할 것" 정리=양지윤 기자 입력 2022. 02. 20. 18:06 [서경이 만난 사람]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대담 = 노희영 건설부동산부 부장 임대기간 99년·강남 5억에 추진..분양원가 공개해 실현 가능성 검증 '서울형 건축비'로 주택 품질 높이고 신속 공급 위해 사전예약도 도입 은퇴·고령자 위한 '골드빌리지' 구상..주거안심종합센터 확대 계획 [서경이만난사람]김헌동 SH공사 사장. 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아파트를 구입할 때 보통 땅을 함께 사는데 내 땅이라고 꽃 한 송이 마음대로 심을 수 있나요? SH는 건물만 분양하는 반값 아파트를 ‘백년주택(가칭)’이라는 이름으로 공급할 겁니다. 서울 시민들이 평생 집 걱정 ..

인터뷰들 2022.02.20

오세훈 “SH공사, 돈 더 들더라도 살고 싶은 집 만들어야“

오세훈 “SH공사, 돈 더 들더라도 살고 싶은 집 만들어야“ 기사입력 2022.01.17. 오후 4:03 기사원문 스크랩 “SH 공급 주택에 대한 시민 평가 박한 상황” “하자 사후 처리 안돼…사전 점검방안 마련해야”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SH공사 본사를 방문해 김헌동 사장으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김수한 기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방문해 앞으로 SH공사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공공주택의 질적 제고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20분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본사를 찾아 김헌동 사장으로부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등 올해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이렇게 강조했다. 오 시장은 “SH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에 대한..

원가공개 2022.02.01

“서울형 건축비 추진···자재내역까지 공개할 것”

[단독]김헌동 "고덕강일·마곡·위례에 SH ‘반값아파트’ 공급할 것” 신문A10면 1단 기사입력 2022.01.25. 오전 6:01 최종수정 2022.01.25. [경향신문] 김헌동 신임 SH 사장 단독 인터뷰 김헌동 SH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SH본사 집무실에서 진행한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값아파트 외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공급하는 1만가구 공공주택(임대)에도 서울형 건축비를 적용해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석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건물만 분양해 집값을 낮춘 ‘반값아파트’(토지임대부 주택)를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과 강서구 마곡, 송파구 위례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에 있는 SH 보유 부지에 반값아파트를 고품질로 선보여 일각의 부정적인 여론을 불식시키겠다..

인터뷰들 2022.02.01

약속 지켰다.."SH 택지비 등 분양원가 첫 공개"

김헌동, 약속 지켰다.."SH 택지비 등 분양원가 첫 공개" 조현아 입력 2021. 12. 15. 11:15 기사내용 요약 내년까지 최근 10년 34개 건설단지 분양원가 전면 공개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신임 사장이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시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12.15.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건설한 아파트의 분양원가가 첫 공개됐다. 아파트의 설계·도급 내역서가 공개된 적은 있었지만 택지조성원가를 비롯해 아파트 분양원가가 산정·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15일 고덕강일4단지에 대한 분양원가를 시작으로 ..

원가공개 2021.12.19

왜 문재인 정부는 집값을 끌어 올렸나?

[펌]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와 이명박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이유 ​ 진보 성향이 강한 오마이뉴스 게다가 마찬가지로 진보성향이 강한 경실련에서 인터뷰한 내용에서도 인정한거 보면 잘하긴 잘했지.. "부동산, 이명박은 속지 않았다" [20-20 / 부동산 ②]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부동산 부자한테 왜 권력까지 주나" [오마이뉴스 글:이주연, 글:이정환, 사진:이희훈] 창간 20주년 기획 '지나간 20년, 앞으로 20년(20-20) n.news.naver.com [출처] 문재인 정부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작성자 방쿠섴꾸섴

카테고리 없음 2021.09.09

김헌동 "만나 본 대선주자 중 윤석열 전 총장 주택시장 이해 깊어"

[인터뷰]김헌동 "만나 본 대선주자 중 윤석열 전 총장 주택시장 이해 깊어" 김의철 기자 2021.07.14 07:34 - 김헌동 "윤 전 총장, 부동산 투기 수사 경험 많아...집값 안정 의지 강해 보여" - "尹핵심참모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30년 공직에도 전세...청렴한 참모, 도움될 것" 김헌동 경실련 본부장 [사진=녹색경제]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지난 11일 만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대선 후보 중 집값 안정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주택시장에 대한 이해도 깊다"며 "부동산 투기 수사경험이 풍부해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은 13일 주요 정당과 대선 주자들을 두루 만나며 정책 조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헌동 경실련 본부장을 ..

인터뷰들 2021.07.17

"다주택자 대출 회수하고, 임대소득 신고 강화해야...LH는 해체가 답"

[인터뷰]김헌동 경실련 본부장 "다주택자 대출 회수하고 임대소득 신고 강화해야...LH는 해체가 답" 김의철 기자 승인 2021.06.11 10:04 - 김헌동 본부장 "부패공기업 LH 해체하고 3기 신도시 지정 전면 철회해야" - "3주택 이상 대출 회수하면, 집값 떨어져...연말까지 300만채 공급될 수 있어" - "국세청, 임대 소득 적극 파악해 과세하면 지난 3월2일 한국주택토지공사(LH) 직원들의 조직적인 대규모 부동산투기 정황이 드러난지 100일이 지났다. 당시 국무총리였던 정세균 현 민주당 대선주자는 "해체 수준으로 LH를 바꾸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12명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당내 국회의원들에게 탈당을 권유했다. 일부 의원들은 이에 반발하며 억울하다..

인터뷰들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