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천이면 강남에 25평 짓는다" SH사장 반값아파트 구상 허정원 입력 2022. 02. 24. 19:46 수정 2022. 02. 24. 19:50 댓글 0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토지를 제외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서울에 3억~5억원대 ‘반값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은 강남구 세곡동 아파트 분양원가를 근거로 제시하며 “강남권도 평균 건설원가는 25평 기준 1억5000만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세곡동 분양원가 평당 1120만원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 1층 로비에서 세곡2지구 4개 단지 분양원가 등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24일 김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연 기자설명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