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약, 예산 절반은 건설비용 [지자체 공약 대해부] 기초단체 공약사업 분석 입력: 2006년 04월 09일 17:51:10 민선 3기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의 공약사업은 ‘개발’과 ‘건설’로 압축된다. 경향신문의 정보공개청구에 답한 224개 기초 시·군·구 공약사업을 분석한 결과 구체적 개발·건설행위가 들어간 공약사업은 2,540건(집행.. 국책사업 2007.10.27
1997년 경제위기의 본질이 잘못 알려졌다 최근 부동산거품 붕괴현상이 감지된다. “지난 1997년 경제위기와 흡사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무모한 건설경기 부양이 또 다시 경제 위기를 초래하고 그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또 건설경기를 부양하는 방식이 이제 한계에 온 것이다. 그래서 또 다시 경제위기의 전주곡이 울리고 있다. 정책집행자.. 인터뷰들 2007.09.24
광고모델들아 당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아나? 당신의 '얼굴'에 가려진 건설사 '폭리' ‘선분양’ 아파트광고 가격폭등 부채질...‘후분양’에만 출연할 수 없을까 배우 김하늘 씨의 광고중단을 계기로 유명 연예인의 대출광고 출연이 세찬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다른 연예인들 또한 현명한 판단을 내리리라 기대해본다. 그런데 ‘유명연예인 .. 후분양제 2007.06.03
대통령선거는 개발업자를 뽑는 것이 아니다. 반의 반값 아파트 가능하다니까!!! 한겨레 | 기사입력 2007-06-01 20:39 [한겨레] <문제는 부동산이야, 이 바보들아> 김태동·김헌동 지음/궁리·1만5000원 “‘어리석고 또 어리석도다’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들아!’(It’s the economy, stupid!) 이 구절은 빌 클린턴이 1992년 .. 나의 생각 2007.06.02
개발오적과 싸우는 내가 바보인가? “누가 바보인지 모르겠다. 거품을 거품인지 모르고 긴 투기대열에 서는 사람이 바보인지, 거품문제를 해결했다고 자신하는 높은 분들이 바보인지, 재벌건설사를 핵으로 한 개발오적의 세력에 맞서 책을 내려고 하는 우리가 바보인지. 그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김태동) 김태동 전 한국은행 금융통.. 나의 생각 2007.05.31
신도시 개발계획은 거품제조용 "부동산거품 빠질 때마다 신도시 발표해 투기 조장하는 참여정부" [노컷뉴스 2007-05-25 08:32] 분당급 신도시 발표로 예정지의 집값이 하룻밤 사이 두 배로 뛰는 가운데, 정부는 부동산 거품이 빠질려고 할 때마다 신도시를 발표해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켜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경.. 인터뷰들 2007.05.26
한나라당은 개발원조당 "한나라 집권 기대로 거품 붕괴 안돼" <인터뷰> 김헌동 "한나라 오세훈 시장은 약속 지켜" 격찬 2007-05-14 16:01:31 최근 6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하락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건설교통부는 강남을 대체할 분당급 신도시를 내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일각에서는 "또다시 아.. 인터뷰들 2007.05.15
위기는 곧 기회다. [진보개혁의 위기] 1-1. 무능한 진보개혁 세력 입력: 2006년 09월 13일 18:16:33 “매형은 처음에 어엿한 회사원이었습니다. 그러다 1997년 잡화점을 열었습니다. 누나가 쌍둥이 딸을 낳고, 애들을 키우기 위해 영어학원 강사 일을 그만둔 뒤였죠.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잡화점 장사가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 개발오적 2007.05.07
진보란, 무엇인가? [진보개혁의 위기] 4-3. 진보의 10대 의제 : 교육정상화 입력: 2006년 11월 28일 17:58:18 “차라리 5공 전두환 시절이 좋았어요. 그때는 과외하다 걸린 사람들 세무 조사하고 감옥 보냈잖아요. 과외를 없애야 해요. 애들 과외비 버느라 집안이 파탄날 지경입니다.” 서울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김동현씨(41·경.. 짝퉁진보 2007.05.07
언론은 왜 나를 주목했나? 김헌동 "공기업 판교 분양서 1조 5천억 폭리" 판교 '거품' 실체 있나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성남시 등 판교신도시 개발에 참여한 공공기관들이 무려 1조 5000억원의 막대한 이윤을 남겼다는 주장이 시민단체에 의해서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주공은 이익규모가 부풀.. 인터뷰들 2006.12.20